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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능욕 단편선] 고해성사를 하러갔다가 잡아먹혔다

[능욕 단편선] 고해성사를 하러갔다가 잡아먹혔다

장르 : 로맨스/성인/판타지
“더러워진 몸 또한 씻어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.”흠결 하나 없는 완벽한 신의 대리인, 에녹 레이놀즈.그의 완벽한 무채색 세계에 낯선 소음 하나가 끼어들었다.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애, 에버렛 후작가의 레일리 에버렛.햇살 같은 그녀는 에녹의 심기를 뒤틀어 놓기 시작한다.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된 레일리는 처음으로 부모를 거역하고,자신의 죄를 고해하고자 에녹이 있는 대신전으로 도망쳐 오는데.“영애의 몸은 이미 더럽혀졌습니다. 그 불경한 자가 영애에게 손을 대는 상상을 했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.”“아……! 에, 에녹 님……!”에녹은 그녀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김으로써 죄를 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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